다재다능한 Loopy의 What’s on my desk!

여러분의 책상은 어떤가요?
프로젝트 할 때는 잘하고, 놀때는 잘 노는 에코노베이션 회원들의 책상을 소개합니다.

이번 컨텐츠의 주인공은 에코노 안에서는 스승님으로 통하는 임채승님입니다.
채승님의 책상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본인을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향해 달려나가고 있는 임채승입니다.
저를 키워드로 표현한다면 얼리어답터, INFP, 개인 맞춤 기기 서비스, 루피상사가 있겠네요!

채승님의 책상 컨셉을 소개해주세요.

책상 위에 많은 것을 올려두려곤 합니다. 사실… 책상위를 제외한 좌측은 책으로, 우측은 그외 잡동사니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밥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 모두 책상 위에서 보내다보니 하나둘씩 책상에 쌓이게 되네요.


다양한 제품들이 눈에 띄는데요! 그중 추천하는 아이템 3가지를 소개해주세요.

뭔가 잡동사니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중 가장 오래 쓰기도 하고 잘 쓰고 있는 제품인 “샤오미 LED 조명 2세대 청춘판”이에요.

자취방은 그늘진 곳에 있어서 어둡지만, 집 안에 불을 키기에는 모니터가 잘 보이지 않아 키지 않아요.
그래서 책상 위가 어두울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바로 후다닥 모니터 위에 있는 조명을 사용해요.


또 다르게 오래 쓰던 것이 바로 모니터에요(S6 S34A650U 100). 이 모니터는 군대에서 나오자마자 구매를 했는데 맥북하고 찰떡이더라구요.

100W 충전에, USB A타입을 3개 지원하고, 34인치로 넓은 모니터를 가지고 있어 단 하나의 선으로 연결하여 쓰기 좋더라구요. 여기 보이는 기기 중 가장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 만큼 퀄리티는 이 루피상사가 보증합니다!


맥에서 쓰기에 가장 비싼 것 같지만 그럼에도 잘 쓰는 것은 바로 반디집이에요.

윈도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반디집을 무료로 쓰시지만, 맥은 비싼 돈을 주고 사야한답니다.
하지만 그 비싼 돈을 지불한 뒤라면 그 어떤 압축 프로그램보다 빠르고, 한국에서 개발해서 한국어와 관련된 모든 것이 완벽 지원되는 등 애플의 불편한 압축 프로그램들은 다시는 쓸 수 없게 만드는 앱이에요.


채승님이 앞으로 구매할 아이템도 소개해주세요!

의자도 좋은 의자를 사용하고 있고, 키보드, 마우스 등 모든 것은 이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수단이 별로 없지만, 단 한가지 바로 그 기반이 되는 책상이 부족해보여요. 이 책상은 현재 살고 있는 자취방에서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것인데요, 아쉽지만 모션 데스크도 아니고, 재질이 약해서 움직일때마다 조금 불안한 느낌이 들이요.

취업을 하거나, 이사를 하게 되면 꼭 책상을 하나 구입해두려구요!



채승님의 책상과 추천템을 알아봤는데요,
채승님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SNS를 참고해주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