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노 디자이너 가현님의 What’s on my desk!

여러분의 책상은 어떤가요?
프로젝트 할 때는 잘하고, 놀때는 잘 노는 에코노베이션 회원들의 책상을 소개합니다.

이번 컨텐츠의 주인공은 에코노의 병아리🐣 신입 디자이너! 김가현님입니다.
가현님의 책상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본인을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UI/UX 디자이너를 꿈꾸는 디자인학과 김가현입니다!
저를 나타내는 키워드는 INTP, 수면과다 입니다. ㅎㅎ


가현님의 책상 컨셉을 소개해주세요.

desk info

책상 위에 먼지 앉는게 싫어서 초록색으로 만들어버린 책상인데요.
제 책상은 생각보다 물건이 많이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맥북과 아이디어 스케치할 종이와 간단한 필기구만 있으면 충분한 책상입니다ㅎ 그 외에 필요한 물건은 서랍과 책장에 다 숨겨두고 쓰고 있습니다.


초록색으로 덮은 책상! 정말 독특한데요 👀 책상 위의 추천아이템 3가지를 소개해주세요.

laptop stand

음 일단 방금 책상 소개를 했기 때문에 책상 위에 있는 노트북 세로거치대를 추천 하곘습니다.

노트북이나 패드, 스케치북을 그냥 책상 위에 두면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시각적으로 별로인데, 저 디바이스 거치대가 있으면 다 세워두고 슬림하게 보관할 수 있어서 좋아요!



time block

두 번째로는 타임블럭이라는 캘린더앱인데요, 제가 일정 관리를 정말 못하는 사람에 마감 기한이나 약속날짜를 항상 까먹고 안적어두는 사람이었습니다.

대학에 와서 이 상태로 계속 살면 큰일나겠다 싶어서 처음으로 사용해본 캘린더 앱인데, 일정 등록도 정말 간편하고 스케줄 목록별로 색상을 부여할 수 있어서 한눈에 어떤 일정이 있는지 시각적으로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가끔 서버가 불안정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



low chair

마지막으로는 한샘 휴 조이 좌식의자를 추천합니다. 책상에 앉아있을 일도 많지만 바닥 접이식 책상에서 작업을 하거나 밥을 먹거나 하는 일도 많은데요.

그럴 때 딱딱한 바닥이 불편했는데 자취방이라 소파를 두기엔 어려움이 있어서 찾은 좌식의자입니다! 쿠션감도 괜찮고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해서 편하게 잘쓰고 있어요!



가현님이 앞으로 구매할 아이템도 알고 싶어요!

iMac

고학년이 되면 아이맥을 구매할 예정입니다. 지금은 맥북으로만 작업을 하고 있는데 화면이 큰 데스크탑이 로망이에요ㅎㅎ 4학년쯤엔 아이맥으로 작업하고 싶네요!



에코노의 디자이너 가현님의 책상과 추천템을 알아봤는데요,
가현님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SNS를 참고해주세요.

  • 인스타: @sovvspve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