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SUMMER DEV] 전남대 학생들에게 포커스된 위키 서비스, 전대위키

에코노베이션 “팀쿠키”팀의 2023-1 프로젝트인 “전대위키”를 소개합니다!

“팀쿠키”팀의 프로젝트 이후 인터뷰를 들어볼까요?


Q. 전대위키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전대위키는 전남대학교 학생들끼리 학교 및 주변 정보들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고, 어디서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하여 시작 했습니다.


Q. 각 팀원들은 어떤 역할을 맡았고, 주요 기술 스택은 어떻게 구성되었나요?

A. 팀쿠키의 팀원은 FE 2명, BE 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팀원이 기획 및 디자인을 함께했습니다!

사용한 기술스택으로는, FE는 리액트를 사용했고, redux, react-router, styled-component등의 라이브러리를 사용했습니다. 지도는 카카오맵API를 사용했습니다.

BE는 스프링, 스프링 시큐리티, 스프링 data jpa, MySQL을 사용했습니다.


Q. 팀 내 협업에서 문제는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문제가 있었다면, 어떤 식으로 개선했나요?

A. 저희 팀은 에자일을 적용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스프린트와 스크럼 관련해서 겪은 어려움들일 많았는데요.

첫 번째로는 스프린트 백로그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데브가 임박하다보니 급하게 개발하느라 그랬던 것 같은데요. 데브가 끝난 요즘은 매주 회의 시간에 스프린트 백로그를 작성하고, 원활하게 스프린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데일리 스크럼이 잘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아침에 구글미트를 켜서 진행을 했다가, 참여도가 점점 줄어 슬랙에 ‘데일리 스크럼’ 채널을 만들어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팀원 모두 참여하고 있는 부트 캠프 때문에, 막상 데일리 스크럼에는 전대위키 관련한 스크럼이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저희 팀도 개선하고자 계속 회고하고 고민했으나, 데브가 끝날 때까진 해결책을 찾지 못했습니다. 데브가 끝난 지금은, 기능 시작과 끝에 회원들에게 알리는 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Q. 팀 내에서 코드 리뷰는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코드 품질과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나요?

A. FE는 깃허브에 PR을 올리면 간단히 코드리뷰를 남겼고, BE는 코드리뷰와 함께 페어프로그래밍을 진행했습니다. 페어프로그래밍 진행하니깐 다른 팀원의 코드스타일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코드 작성 전에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서 코드에서 오는 혼동이 적었습니다! 네이밍이나 패키지 구조 변경 시 자칫 다 꼬일 수 있는 것도 덕분에 스무스하게 해결할 수 있었네요.


Q. 프로젝트 개발 중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나요? 어떻게 해결했으며, 그 과정에서 얻은 교훈은 무엇인가요?

A. FE는 api 연동 전 mock server 테스트 시 포스트맨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포스트맨은 서버 조회 횟수 제한이 있어 무료버전으로 원활하게 테스트하기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msw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움이 컸고, 라이브러리를 공식문서를 보며 바로 적용해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BE는 api 스펙을 노션으로 관리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개발하며 바뀐 이름들이 업데이트 되지 않아서 FE가 테스트를 할 때 삽질을 했습니다. swagger 문서가 바로바로 나온다면 이러한 수고로움이 덜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전대위키 프로젝트는 데브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식 출시인 2024년 2월을 기대해주세요~!

FE 깃허브

BE 깃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