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노 백엔드 개발자 도연님의 What’s on my desk!
여러분의 책상은 어떤가요?
프로젝트 할 때는 잘하고, 놀때는 잘 노는 에코노베이션 회원들의 책상을 소개합니다. 이번 컨텐츠의 주인공은 에코노 전 회장이자 분위기 메이커 이도연님입니다.
도연님의 책상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본인을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에코노베이션에서 백엔드와 인프라를 공부하고 있는 23기 이도연입니다!
저를 나타내는 키워드는 captain
, tony
입니다.
도연님의 책상 컨셉을 소개해주세요.
저의 디자인 철학은 단조롭고 미니멀리즘한 것을 추구합니다.
그 때문에 책상 또한 최대한 심플하고 하나의 색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깔끔한개 좋은 걸 빙빙 돌려 말해 보았습니다 ㅎㅎ)
우와 정말 미니멀리즘의 정수 같은 책상인데요 👀 책상 위의 추천 아이템 3가지를 소개해주세요.
!무적권!
첫번째 추천 아이템은 팜레스트라고 생각이 드네요.
개발자인 만큼 타이핑 할 일이 매우 많은데요?
손목을 보호하기 위해 팜레스트를 사용하는데, 사용 전/후 차이가 매우 심합니다!! 강추
두 번째 추천하는 아이템은 버티컬 마우스입니다!
이것도 손목을 보호해 주기 위해 사용하는데, 이 마우스는 평소 제가 동방에서도 직접 동아리 회원들에게 아주 좋다고 할 만큼 애용하는 아이템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모션 데스크를 추천합니다.
요즘은 집에서 공부하지 않아 책상을 잘 사용하는 일이 없는데, 이전에는 주로 책상에서 공부할 때, 피곤하면 책상의 높이를 조절해 일어나서 공부할 수 있는 점이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공부를 안 하는게 아니라, 도서관에서 한답니다 ㅋㅎ)
도연님이 앞으로 구매할 아이템도 알고 싶어요!
요즘 제 노트북의 수명이 점차 다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이럴 때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빨리 용돈을 모아 메모리 32GB 이상의 맥북 프로를 구매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도연님의 책상과 추천템을 알아봤는데요,
도연님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SNS를 참고해주세요.
- 인스타: @doyeonslife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